딜라이트닷넷

운영체제

스마트폰이야? 카메라야?…'갤럭시카메라'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2.23 07:00

‘갤럭시카메라(모델명 EK-KC120S/EK-KC120K/EK-KC120L)’는 삼성전자가 만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갤럭시노트’ 이후 두 번째 시도다. 갤럭시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결합했다. 갤럭시카메라는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디카)를 융합했다.‘커넥티드 카메라’. 삼성전자가 갤럭시카메라 제품군을 지칭하는 명칭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동시에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는 제품. 이것이 삼성전자가 갤럭시카메라를 구입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가치다.국내용 갤럭시카메라는 무선랜(WiFi, 와이파이)와 롱텀에볼…

ICT 서비스 산업 성장, 내수경기 진작 및 IT경기 변동성 대응에 효과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12.12 14:02

ICT서비스업의 고용효과와 산업 기여 영향도는 ICT서비스업계가 그동안 꾸준히 소개해왔다. 일반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 ICT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대외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아닌 몸부림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ICT서비스업의 산업유발 효과와 고용창출은 정부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도 설정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ICT서비스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ICT 경기변동성을 완충시키는 동시에 내수경기 부양효과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

삼성 vs 애플 미 특허전: 애플도 ‘확전’…2차소송,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미니 포함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1.27 10:04

애플이 오는 2013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릴 2차 본안 소송(C 12-0630)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 미니’를 추가했다. 2차 본안 소송은 결국 올해 나온 양사 전략 제품을 모두 다룬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미니 ▲갤럭시탭 8.9 ▲갤럭시탭2 10.1 ▲럭비 프로 등을 2차 본안 소송 대상 제품에 포함시켜달라는 문서를 제출했다.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 미니가 애플과 소송 대상이 된 것은…

삼성 vs 애플 美 특허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삼성, 2차소송 ‘아이패드미니’ 포함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1.22 14:17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될 2차 본안 소송에 애플 태블릿PC 신제품과 MP3플레이어 신제품을 추가했다. 이로써 올 하반기 나온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까지 모두 양사 특허 소송 태풍에 휩쓸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2차 본안 소송(C 12-0630) 제품 목록에 ▲아이패드미니 ▲4세대 아이패드 ▲5세대 아이팟터치 등을 추가하는 서류를 제출했다.삼성전자와 애플은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2건의 본안 소송을 진행 중이다. 1차 본안 소송(C 11-1846)은 배심원 평결까…

MS, 윈도 책임자 스놉스키 마저 퇴사…윈도의 운명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1.16 12:10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븐 스놉스키 사장이 지난 13일 갑자기 회사를 떠난 이후 일주일 내내 IT업계가 떠들썩합니다. 그가 MS의 상징인 윈도 운영체제 개발을 총괄해 왔고, MS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예상됐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퇴사 배경을 두고 설왕설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윈도8이 출시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스놉스키 사장이 MS를 그만 둔 것은 충격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0년 말 제 2의 빌게이츠라고 불렸던 레이 오지 CSA(수석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회사 떠난 이후 MS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

ICT 생태계 지각변동…N-D 시대서 C-P 시대로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15 13:58

ICT 시장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ICT 시장을 주름잡는 사업자들은 디바이스 업체나 네트워크 기업이었다. PC 시대가 열리며 델(DELL) 처럼 유통망의 혁신을 통해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온 기업들이 등장했고 MP3, 네비게이션, PMP 등 새로운 유형의 디바이스 사업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ICT 발전을 이끌었다. 휴대폰 시장에서도 노키아, 삼성전자 등 거대한 제국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경쟁상황은 하드웨어의 성능, 기능, 디자인에 국한됐다. 휴대폰 부문에서는 전통적인…

“모바일은 웹”이라던 오라클의 말바꾸기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1.09 11:07

“모바일에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는 것은 C/S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HTML5을 이용해 웹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웹이 대세가 될 것이다.”지난 2010년 7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오라클데이’에서 한국오라클의 한 관계자는 100여명의 고객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안드로이드, iOS, 윈도폰 등 다양한 플랫폼과 갖가지 운영체제 버전, 디바이스 별로 다른 화면 크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에서 ‘앱’이 아닌 ‘웹’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런 발언은 오…

윈도8은 왜 비매품이 없을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0.31 09:57

지난 26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클라이언트 운영체제 윈도8이 출시됐습니다. 태블릿과 PC 시장을 모두 공략하겠다는 포부로 MS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입니다.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BYOD(Bring Your Own Devices) 시대를 겨냥한 MS의 핵심 제품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MS는 예년에 비해 이번 윈도8 출시 이벤트는 조용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비틀즈 전 멤버들을 초대하거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윈도 아이콘으로 밝히는 등 유난을 떨었지만 올해는 조용히 진행했습니다. 출시 행사가 열린 샌프…

기업들은 윈도8을 받아들일 것인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0.30 10:42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클라이언트 운영체제(OS)인 윈도8을 출시했습니다. 윈도8은 기존의 PC시장과 태블릿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운영체제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한 MS의 야심작입니다. PC의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시대가 열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윈도8의 성공여부는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IT 업계를 지배했던 MS의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을 지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기업들이 윈도8을 얼마나 채택할 것인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윈도XP, 윈도7 등 지금까지 MS 운영체제 중 성공을 거…

구글이냐 MS냐…삼성전자, 모바일 플랫폼 전략 ‘선택의 기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0.30 07:00

29일(현지시각) 구글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새 레퍼런스 단말기 ‘넥서스’ 시리즈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 이후 1년 지난 6월 태블릿 ‘넥서스7’ 이후 4개월 만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2버전(젤리빈)을 내장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는 모바일 OS 윈도폰8을 정식 출시하고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시리즈 시판을 발표했다. 구글은 미국 뉴욕에서 관련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기상악화로 블로그 발표로 대신했다. MS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품을 공개했다.제조사는 주판알을 튀기는 중이…

모바일 운영체제(OS) 신 삼국시대… 승부처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6.29 10:27

2012년 6월은 모바일 운영체제의 달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모두 6월에 새로운 모바일 OS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새로운 모바일 OS 삼국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모바일 OS 시장은 애플과 구글의 양자대결 시대였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통해 먼저 치고 나갔고, 구글 안드로이드가 수년 만에 애플과 대등하게 성장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의 점유율은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될 윈도폰8이 윈도8의 커널을 이용하면서 다이렉트X 등…

MS 운영체제 전략,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나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6.26 10:00

윈도 전성기 시절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전략은 PC용 윈도 커널을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장하는 것이었습니다. 휴대폰 운영체제인 ‘윈도 모바일’이나 PDA 등에 사용됐던 ‘윈도 CE’, 각종 산업용 전자장치에 들어가는 ‘윈도 임베디드’ 등은 PC용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일부의 기능을 빼거나 특화 시켜 만든 운영체제였습니다. 일종의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 전략은 윈도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여러 장점을 제공했습니다. PC용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이들 변종(?) 운영체제에서도…

삼성 갤럭시탭은 리눅스 운영체제?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10.05 09:18

#1 미국시각 4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 자바원(JavaOne). 난디니 란마니(Nandini Ramani) 오라클 퓨전미들웨어 개발부문 부사장의 손에는 대만 에이서의 윈도 태블릿PC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애플 아이패드가 들려있었습니다. 이날 출시된 자바FX2.0 설명하던 그녀는 ‘한 번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모든 플랫폼에서 활용하자’는 자바의 이상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그녀는 이후 윈도 태블릿에서 자바FX 게임을 실행시켜 청중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윈도7 운영체제에서 자바 실행되는 자바 게임을 보고 놀랄…

머리 두 개 달린 운영체제, MS 윈도 8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9.15 17:06

우리에겐 한가위 연휴로 바빴던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빌드 윈도(BUILD Windows)’라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MS는 지금까지 ‘프로페셔널 디벨로퍼 컨퍼런스(PDC)라는 이름으로 윈도 개발자 행사를 진행해왔었는데, 올해는 그 이름을 ‘빌드 윈도’라고 바꾼 것입니다.행사 이름을 바꾼 것에서 MS의 의지가 드러납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윈도8을 소개하는 것인데, build라는 영어단어에서 윈도를 업그레이드 하는 수준이 아니라 새로 만들겠다는 MS의 의지가 드러나는 듯 합니다.물론 지금까지의 윈도를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