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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애플 美 특허전 1주차: 심판과 함께 뛴 ‘애플’ vs 공정 경기 원한 ‘삼성’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8.05 07:00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에서 벌이는 특허소송이 첫 주부터 치열했다.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리려는 애플과 이를 배제하고 특허만을 두고 싸우려는 삼성전자의 대결이다. 초반전은 사실 관계를 가리기보다는 심판을 흔든 애플과 공정한 재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량을 기울인 삼성전자의 싸움이다.5일 지난 30일(현지시각) 개막한 삼성전자와 애플의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의 특허침해 본안소송이 첫 주 일정을 마쳤다. 지금까지 3차례 심리가 열렸다. 첫 주 공방은 장외 대결이 치열했다. 쟁점은 애플의…

700 vs 49…삼성전자, 왜 애플 특허소송 예비배심원에게 700개 질문을 던졌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7.15 11:00

700 vs 49. 오는 30일(현지시각) 미국서 시작하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 본 대결을 두고 삼성전자와 애플이 만든 예비 배심원용 질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700개를 애플은 49개를 제시했다. 현격한 질문 차이는 왜 일까. 양사 질문 수 차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전쟁을 아우르는 철학적 배경 탓이다.13일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트(www.fosspatents.com)를 운영하는 플로리안 뮬러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에서 오는 7월30일(현지시각)부터 시작하는 특허침해 본안소송 배심원 선정을 둘러싼 양쪽의 대응을 정…

태블릿 직접하는 MS, 제2의 애플?…제조사, 자체 OS 확보 ‘발등의 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6.20 07:00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태블릿PC 직접 제조에 나섰다. MS가 올 가을 출시할 새 운영체제(OS) ‘윈도8’과 ‘윈도RT’를 탑재한 제품이다. MS의 단말기 사업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조사들은 담담한 반응이지만 속내는 복잡하다. MS가 제2의 애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하드웨어 제조 능력보다는 소프트웨어(SW) 강점이 컸다. PC용 OS로 쌓은 능력을 모바일로 펼쳤다. PC MP3플레이어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같은 OS와 생태계를 바탕으로 단말기 영토를 넓혔다.애플이 승…

KT, 애플TV·구글TV도 인터넷 차단 할까…KT의 속내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2.12 08:00

예정대로 KT가 삼성전자 스마트TV 인터넷 이용을 차단했다. 삼성전자도 우선 소송으로 맞섰다. KT가 10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차단을 실시했고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6시 ‘차단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관련기사: KT, 스마트TV 인터넷 접속 전격 중단…제조사·소비자 ‘발끈’><관련기사: KT, 결국 삼성전자 스마트TV 접속제한><관련기사: 삼성전자, “KT 스마트TV 인터넷 차단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KT가 스마트TV 인터넷 접속 차단을 시행한 근거는 전기통신사업법 제79조 제1항이다. 제79조는 ‘전기통…

‘갤럭시S3’ MWC 비공개…삼성전자, LG전자 따라하긴가? 애플 따라하긴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2.05 13:32

삼성전자가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3’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서 비공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관련기사: 삼성전자, ‘갤럭시S3’ MWC 비공개 확정>삼성전자의 결정을 두고 여러 가지 가설이 돌고 있다. 큰 줄기는 2개다. 첫 번째는 ‘제품 개발에 문제가 있다’라는 것. 두 번째는 ‘비밀주의’로 선회했다는 것이다. 향후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염두 했을 때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지점이다.MWC는 이동통신업계에서 가장 큰 전시회다. 제조사 통신사 통신장비 업체는 물론 통신표준을 논의하는 행사…

“투개월 음악은 구름 위에서”…‘슈스케3’는 CJ 클라우드 실험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10.07 13:34

최근 기자는 금요일 밤 11시만 되면 무조건 TV 앞을 사수합니다. 설령 약속이 있다고 하더라도 11시 전에는 꼭 집에 들어옵니다. 이유는 바로 엠넷의 ‘슈스케3(슈퍼스타K 3시즌)’ 때문입니다. 설마 ‘슈스케3’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지난 8월부터 엠넷에서 시작한 슈스케3는 기자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매주 미션을 통해 탈락자가 결정되고 최후까지 남은 1인(혹은 그룹)은 5억원의 상금과 차량, 여행상품권, 앨범 등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인들이 계속해서…

오라클 래리 앨리슨 회장, 구름위로 ‘두둥실’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10.06 22:20

5일(현지시각) 오라클 오픈월드 2011 마지막 키노트 무대에 오른 래리 앨리슨 오라클 회장의 표정은 다소 상기돼 있었습니다. 몇 차례의 오라클 오픈월드 행사 취재를 통해 래리 앨리슨 회장의 연설을 여러 차례 들었지만, 이처럼 들떠 있는 모습은 처음입니다.그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오늘 저는 6년 간의 여행, 많은 노력이 들어간 거대한 엔지니어링 프로제트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나왔습니다. 오라클의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이 최신 기술 위에서 융합됐습니다. 퓨전 애플리케이션은 지금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

오보 난무…국내 언론, 애플에 제대로 낚이다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1.10.05 13:48

국내 언론이 애플에 제대로 낚시를 당한 꼴이 됐습니다. 애플은 4일(미국 현지시각) 새 아이폰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아이폰5는 아니었습니다. 아이폰4가 진화한 아이폰4S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과 기능은 언론은 물론, 투자자, 일반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동안 언론지상에 소개된 '아이폰5'의 모습은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카메라 모듈, 케이스 유출 등을 통해 아이폰5는 최소 4인치 이상이며 우리나라도 1차 출시국가로 분류돼 이달 중 출시가 될 것이라는 등의 소문이 거…

iOS5 베타6 공개, 애플의 소소한 배려 ‘눈길’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08.24 21:43

지난 20일 애플은 자사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아이오에스(iOS)5 베타6를 배포했습니다.사실 iOS5 베타6는 굳이 주목하지 않아도 되는 버전입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 출시에 맞춰 오류를 수정하고 사파리, 아이메시지 등 애플리케이션(앱)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작은 것을 추가하는데 그쳤습니다.그런데 한국과 일본에서는 iOS5 베타6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로컬라이제이션(지역화) 정책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iOS6 베타6가 배포되자마자 저는 OTA(Over the air)로 펌웨어를 내려받아 아이패드2에 설치했습니다. 딱히…

‘독재자’ 애플의 높은 세금, 웹으로 피하자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8.11 17:23

네이버…

김밥장사와 삼성전자의 공급망관리 그리고 애플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05.18 16:27

삼성 김밥집은 전국 각지에 흩어진 수백 군데의 포장마차에 도매로 김밥을 공급한다. 이 집의 도매 김밥은 적당한 가격에 맛이 괜찮고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배달됐기 때문에 포장마차 주인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었다.삼성 김밥집은 날이 갈수록 번창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김밥 도매 집을 지역별로 거느리게 됐다. 삼성 김밥집이 이처럼 번창할 수 있었던 건 이 집의 오너 사장인 이 아무개씨의 카리스마와 매니저인 윤, 최 아무개씨의 똑똑함이 밑바탕이 됐다.삼성 김밥집이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하루에 김밥이 몇 개나 팔릴…

세계적 디자이너가 보는 애플 vs 삼성전자 디자인 소송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04.26 17:58

최근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두고 “자사 제품을 모방했다”며 특허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영국 유명 디자인 그룹인 탠저린(Tangerine)사의 CEO가 입을 열었습니다.탠저린이 어떠한 회사인고 하면, 현재 애플의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는 조나단 아이브가 현재의 CEO인 마틴 다비셔와 공동으로 설립한 업체입니다. 조나단 아이브는 아이맥과 아이팟,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의 외관 디자인을 담당한 인물로 유력한 차기 애플 최고경영자(CEO)로도 거론되고 있지요.바로 이 탠저린사의 CEO이자 유명 디자인 컨설턴트인…

삼성전자의 속내를 알고픈 애플?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04.20 08:52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이 자사 제품을 모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지방 법원에 현지시각으로 15일 소장이 접수됐고 19일 외신을 타고 국내 언론에도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고 있다. 소장 접수 사실을 통보받은 삼성전자는 맞소송이라는 강력 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온갖 조롱을 참아냈던 삼성전자의 이 같은 강력 대응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다. 삼성전자가 LG전자 마냥 애플을 깔 수 없는 이유는 분명했다. 지난해 6조1600억원치의 반도체와 LCD를 애플이 구매해갔다. 남는 것 없는 장사라도…

만약 썬이 애플을 인수했다면?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3.02 14:39

1996년 초. 인터넷 혁명이 시작되던 그 시기에 썬마이크로시즈는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솔라리스가 탑재된 썬의 유닉스 서버는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었고, 회사에는 자바라는 새로운 무기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썬의 미래는 밝기만 했던 시기죠.반대로 애플은 사상 최악의 위기에 빠져 있었습니다.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서 IBM 호환 PC에 밀린 애플은 거의 파산 직전이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5~6달러까지 떨어져있었으니, 바람 앞의 촛불 신세였던 것입니다.이 때 썬은 애플을 인수할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썬의 창업주인…

[MWC2011] 삼성, 애플 타도 히든카드, 미니 태블릿 ‘갤럭시S 와이파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2.22 09:0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통신 업계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MWC 2011)’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제품 중에서는 ‘갤럭시S2’와 ‘갤럭시탭 10.1’에 가려졌지만 삼성전자의 애플 타도 히든카드가 1종 더 있었습니다.주인공은 바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미니 태블릿 PC ‘갤럭시S 와이파이’입니다.‘갤럭시S 와이파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기능을 모두 구현했지만 이동통신모듈이 없고 화면 크기는 4~5인치대인 새로운 제품군입니다. 애플의 ‘아이팟 터치’와 직접적인 경쟁을 하는 기기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