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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클라우드 관련 국내 특허, 누가 제일 많이 받았을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12.11 08:56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 소송에서도 볼 수 있듯, 특허 출원은 최근 비즈니스를 영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역시 마찬가지인데요.국내에서도 기업과 개인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한 상황입니다. 때마침 특허청이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하나 발표했는데요. 클라우드 컴퓨팅 특허 출원 관련 자료입니다. 이에 따르면 특허 출원 건수는 2009년 이후 매년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도별로는 2009년 23건이었던 특허출…

삼성SDS-LG CNS, ICT홍보관 새단장한 까닭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12.07 09:00

IT서비스업계의 해외 진출과 신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 회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전시관 리모델링이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사업이 활발해지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국내 방문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바이어에게 자사 기술의 완성도와 제품 홍보에 집중할 수 있는 전시관 및 소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는 홍보전시관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가장 먼저 나선 것은 삼성SDS와 LG CNS다. 이들은 최근 연이어 새로 리모델링한 홍보관을 선보이며 기술력과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S가 11월…

클라우드 플랫폼 전성시대, 승자는 누구?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1.07 15:37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이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때 좀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구성요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프로비저닝 자동화 및 자동스케일링을 비롯한 가상 서버 관리, 스토리지 관리, 네트워크 관리, 보안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사용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때나, 아마존웹서비스(AWS)나 구글컴퓨팅엔진(GCE) 등과 같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회사들은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합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입술타는 은행 CIO들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2.10.25 00:12

 요즘 주요 시중은행의 IT부서는 국민연금공단이 발주한 주거래은행 선정건 때문에 이만저만한 스트레스가 아닙니다.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은행은 내년 3월부터 국민연금공단이 운용하는 330조원 규모의 막대한 자금을 유치하는 데 따른 경제적효과 뿐만 아니라 대외신뢰도, 외형의 증가 등 여러가지 직간접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제안서 마감(10월29일)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되기 위한 은행들의 신경전도 점점 더 날카로워지는 분위기입니다.이번 입찰에서 눈에 띄는 것은 국민연금…

[기획/IT서비스 수출, 선봉에 서다] 삼성SDS, 고순동 사장 “곧 글로벌 IT서비스 톱10”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1.09.30 15:45

지난해 12월, 삼성그룹은 삼성SDS의 새로운 수장으로 IBM 출신의 고순동 사장<사진>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가 있은 직후 IT서비스 업계에서는 '삼성SDS가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미가 아닐까'하는 해석이 쏟아져 나왔다.실제로 고순동 사장은 지난 2003년 삼성SDS에 합류하기 전에 글로벌 IT기업인 IBM에서 아태지역 전략 마케팅과 글로벌 서비스 부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당연히 국내 1위 IT서비스기업이었던 삼성SDS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IT서비스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체제로 본격 전환될 것이라는…

하이닉스, 삼성SDS 그냥 두고 볼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3.22 16:45

오늘 아침 놀라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습니다. 삼성SDS가 통합생산관리솔루션(MES) 업체 미라콤아이앤씨(이하 미라콤)를 인수한다는 것입니다.미라콤은 국내 MES 시장 1위를 질주하고 있으며, 독일, 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한 건실한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최근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삼성SDS가 새로운 SW 회사를 인수하는 것 자체는 놀랍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대상이 미라콤이라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의 경쟁자인 하이닉스 반도체(이하 하이닉스)와 미라콤이 아주 밀접한 관…

KT “우리의 경쟁상대는 삼성SDS…롤모델은 IBM”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0.01.27 18:03

“우리의 롤모델은 IBM이고 국내 시장에서 경쟁자는 삼성SDS 입니다.” KT 기업고객부문장인 이상훈 사장의 말입니다. 언뜻 이해가 되십니까? 통신기업인 KT가 경쟁자로 SK텔레콤, LG텔레콤이 아니라니요? 롤모델도 BT 등 잘나가는 통신사들이 많은데요. 27일 이상훈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고객부문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전략 이름은 스마트(S.M.ART : Save cost, Maximize profit ART) 입니다. 스마트 전략은 기사를 참조하시죠. 관련기사 : KT, 2010년 매출 20조원 도전…‘컨버전스&amp;스마트’ 추진관련기사 : KT, 2012년 기업부문 매출 5조원 목표관련기사 : KT, 네트워크에 솔루션을 입혀라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사장이 내수시장에서 경쟁자에 SK텔레콤이나 LG텔레콤보다 삼성SDS에 더 무게를 두었다는 겁니다. KT 스마트 전략의 핵심은 KT가 보유한 네트워크 자원에 각종 산업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결합시키는 겁니다. NI(네트워크 통합) 뿐 아니라 SI(시스템통합)의 비중도 그만큼 커지는 셈입니다. 당연히 삼성SDS가 경계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SI업체인 삼성SDS는 최근 NI 업체인 삼성네트웍스와 합병했습니다. 당연히 기업, 공공 등의 시장에서 KT와 부딪힐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롤모델로 IBM을 꼽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PC 사업자에서 세계 최고의 토털 IT서비스 기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IBM이 BT보다 배울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상훈 사장의 복안대로 잘될지는 당분간, 아니 한동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날 KT가 밝힌 것들은 사실, 처음하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거 비즈메카 등 다양한 시도가 꾸준히 이뤄져왔지만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동통신사인 KTF와의 합병이 됐다는 거지요. 확실히 과거에 비해 네트워크 경쟁력도 향상됐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환경은 마련된 것 같습니다. 이상훈 사장은 올해 기업부문에서 매출을 3천억원 증가시키고 2012년에는 5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참고로 작년 KT의 기업부문 매출은 3조3천억원입니다. 이 사장은 “꼭 목표를 달성해 내년에도 여러분들을 만나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옷 벗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는 거지요. 요즘 KT 분위기상 그럴 수도 있습니다.&nbsp; KT 계획대로 된다면 KT나 KT와 거래하는 중소기업,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산업측면에서도 나쁠 것이 없습니다. 내년 이맘때에도 이상훈 사장과 결과물을 놓고 대화하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SK텔레콤, 우린 왕따냐? 윗글과 연관이 있어 한자 더 적어봅니다. KT 기업부문은 현실적으로 통합LG텔레콤에 대해 상당한 경계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SK텔레콤보다 더 말이죠. 3사의 통합으로 만만하게 볼 3위 사업자가 더 이상 아니라는 겁니다. LG텔레콤 역시, 강한 유선네트워크에 전국에 촘촘히 깔려있는 인적 네트워크, 와이브로 등을 이유로 공공시장에서 KT와의 경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LG텔레콤 역시 기업부문에 한해서는 SK텔레콤을 뒷전으로 미뤄놓은 느낌입니다. SK텔레콤이 들으면 서운하겠군요. SK텔레콤도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라고 네트워크 자원을 바탕으로 종합 IT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는데요. 그러면 왜 무선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기업부문에서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경쟁사들은 생각할까요? 일단 유선 부문 경쟁력이 통신 3사 중 가장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동통신은 1위지만 네트워크 운용과 관련해서는 3사 엇비슷합니다. 오히려 KT는 와이브로, 와이파이를, LG텔레콤 역시 무선랜 부문에서는 SK텔레콤보다 강합니다. SK텔레콤 역시 와이브로 사업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아직 베일에 가려있습니다. 거기에다 유선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는 물리적 통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KT나 LG텔레콤은 대놓고 SK텔레콤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자금력은 SK텔레콤이 가장 강하기 때문이죠. 돈 앞에 장사 없다는 거죠. 하여튼 SK텔레콤 입장에서는 이것도 기분 나쁘겠네요. 댓글 쓰기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혼란, 삼성SDS 싱글벙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09.12.15 15:00

전자세금계산서 업계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4일 조세소위를 열고 2010년부터 의무 시행할 예정이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전면 의무화 방안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관련기사) 전면 의무화가 1년간 유예되면 12월 한 달 간 급박하게 전개되던 기업들의 전자세금계산서 도임 움직임이 한 박자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은 바로 전자세금계산서 업계입니다. 내년 1월 의무적용을 앞두고 전자세금계산서 특수를 맞았던 관련 업체들은 현재 허탈해 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대기업 계열의 IT서비스업체들은 내년도 사업계획 보고에서 사업 내용을 갑작스럽게 수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실제로 한 IT서비스업체 관계자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1년 유예가 사실이냐고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사업보고를 들어가야 하는데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이 포함돼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유예 기사가 나가자 혼란에 빠졌습니다. 한 해 사업계획을 다 세워놓은 상황에서 급작스런 변수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단 IT서비스업계 뿐만 아니라 ASP 사업자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기획재정위의 이번 결정이 갑작스런 것이었을 까요. 그건 아닙니다. 당초 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전자세금계산서 가산세 유예 및 인센티브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부가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 차원에서 의견전달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당시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6개월간 유예는 할 수 있지만 1년까지는 곤란하다는 내용으로 의견을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지에는 회의적이어서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최근 같은 정국에서 야당 의원의 발의가 여당의 동의를 얻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예상이 빗나가고 결과적으로 사업 진행에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발생하고 만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유예로 한 숨 돌린 기업도 있습니다. 바로 삼성SDS입니다. 삼성SDS는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데요. 사실 이 작업이 그다지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당초 12월 1일 오픈하기로 했던 전자세금계산서 유통 허브가 아직 서비스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관련해서 기사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첨부한 내용인데요. 상황이 변화한 만큼 그대로 나가는 것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삼성SDS에게는 1년간의 유예가 그만큼의 시간을 벌어준 것 같습니다. 기사를 내용을 보시면 왜 이번 유예결정이 삼성SDS에게 유리한 것인지 이해가 되실 것으로 봅니다. 삼성SDS가 12월 1일 시범서비스하기로 예정돼 있던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 오픈이 연기되고 있어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nbsp; 1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국세청 전송에 앞서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 운영을 위한 시범서비스를 계획하던 삼성SDS의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 론칭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S는 당초 12월 중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었다. 이를 위해 전자세금계산서 ASP 업체들을 대상으로 유통허브 참여 여부를 타진해 왔다. 유통허브 지연에 대해 삼성SDS 관계자는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당초 11월 말까지 참여업체를 확정하고 시스템을 오픈하기로 했지만 협상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아 늦어졌다”고 설명했다.삼성SDS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통허브에 업체들을 최대한 참여시킨다는 복안이다. 유통허브의 성패여부가 ASP 업체가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달려 있는 만큼 최대한 업체들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인 것.하지만 업계에서는 삼성SDS의 업체 끌어안기가 순탄치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이번 서비스 지연도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 ASP 업체 관계자는 “ASP 업체로선 바쁠 것이 없기 때문에 (유통허브 참여에 대해)소극적인 것이 사실”이라며 “참여업체의 추이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ASP 업체 관계자는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 차원의 유통 허브 개발 논의가 본격화된 상황에서 굳이 경쟁사가 될 삼성SDS의 유통허브에 참여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댓글 쓰기

통합 삼성SDS, '선임'은 노(No)! '대리'라 불러다오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0.01.22 11:50

삼성SDS와 삼성네트웍스의 통합법인인 통합 삼성SDS가 1월 1일부로 출범한 가운데 현재 CI변경 작업등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에 앞서 기존 삼성SDS가 사용하던 직급 체계에 변화가 왔습니다. 큰 변동은 아니고 호칭에 변동이 온 것입니다. 지난 2000년 이후로 삼성SDS의 직급체계는 ‘선임-책임-수석보-수석’이라는 직급으로 불려왔습니다. 그랬던 것이 올해부터는 다시 일반 기업처럼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물론 이는 영업과 마케팅 등 지원조직의 경우고 개발이나 연구조직의 경우 ‘선임-책임-수석보-수석’의 호칭 체계를 그대로 가져간다고 합니다. 사실 삼성SDS의 호칭 체계는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지난 2000년 전에는 ‘선임-전임-책임’이라는 호칭으로 불렸지만 벤처붐이 일어나던 2000년대 초반 다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으로 회귀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잠깐이었고 곧바로 ‘선임-책임-수석보-수석’의 체계로 직급 체계가 변화해 이후 약 10년간 이러한 시스템으로 운영돼왔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번에 삼성네트웍스와 합병하면서 다시 2000년 초반으로 복귀하게 된 것입니다. 삼성SDS 관계자 말로는 대다수 직원이 개발과 연구조직에 속해있으므로 호칭이 변하는 조직은 마케팅 등에 국한되기 때문에 큰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마케팅이나 홍보, 영업 등은 ‘선임-책임-수석보-수석’ 이라는 호칭에 대해 외부에서 이해하기 힘들었다면서 오히려 편해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데 10년간 사용하던 호칭이 변화는 만큼 당분간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이전부터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직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삼성SDS에 비해 직급에서 오는 혼란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