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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카톡 게임 성공했나 싶더니…스팸화 이슈에 직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9.09 09:22

최근 카카오톡(카톡) 게임이 인기입니다. 그 중심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만 등록된 이 게임은 역대 인기게임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애니팡은 출시 한달여만에 설치 수만 1000만건을 돌파했는데요. 메시징 기능을 적극 활용한 게임 설계로 카톡과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게 관련 게임업계의 평가입니다. 이에 애니팡은 수년간 시리즈물로 국민 게임 반열에 올랐던 여타 모바일게임을 한달만에 따라잡거나 이미 앞지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이 때문…

만만치않은 게임 앱 광고시장 , 춘추전국 시대 열렸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9.11 09:27

모바일 광고 춘추전국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게임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광고 시장이 확장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단순 보여주기식 배너 광고가 아닌 이용자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액션형 배너가 주목받으면서 이에 게임사들도 광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게임 속 광고, 얼마나 돈 되나)KT경제경영연구소의 ‘모바일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을 4억5000만달러(약 5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는데요.…

카톡vs라인, 게임 맞대결에 ‘비상한 관심’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27 15:36

최근 모바일메신저인 라인(LINE)과 카카오톡이 스마트폰게임을 연동하면서 벌이는 대결에 눈길이 갑니다. 네이버 라인은 스마트폰게임 ‘라인 버즐’로, 카카오의 카카오톡은 ‘애니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게임 모두 ‘퍼즐’ 장르입니다.NHN 한게임에 따르면 ‘라인 버즐’은 이달 20일 기준 8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애니팡’은 26일 기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네요. 애니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만 올라간 상태입니다.두 게임의 오픈 일자는 ‘라인 버즐’이 지난 7월 4일, ‘애니팡’이 같은 달 30일…

클라우드 게임, 가격은 ‘굿’…사용자 경험은 ‘글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02 16:04

LG유플러스가 지난달 17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현재 PC와 모바일(LTE폰)로 서비스 중인데요.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이에 LG유플러스 측은 “서비스가 너무 초반이다. 8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기존 국내 업체가 취급하지 않는 패키지 게임들을 대안의 형태로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답했는데요.당시 간담회장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떠나 클라우드 게임 사이트 C게임즈(www.cgames.co.kr)에 접속해 직접 게임을 즐겨봤습니다.현재 C게임즈 사이트엔 2004년에…

PC웹-모바일 연동 게임, 새로운 트렌드 창출할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7.01 17:22

PC웹-모바일 연동 게임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얼마 전 네오위즈인터넷의 ‘블루문’이 테스트를 끝마쳤고 오는 5일 넥슨의 ‘삼국지를 품다’가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두 게임은 PC웹과 모바일의 부분 연동이 아닌 100% 연동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없던 게임인데 쉽지 않은 작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게임이 연내 론칭(OBT) 시 어떤 모습으로 시장에 진입할지 그리고 PC웹과 모바일 연동의 트렌드를 이끌지 주목됩니다.‘블루문’은 지난달 테스트가 진행됐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

막판 궁지에 몰린 정부 지원사업…한달새 13종 게임 밀어낸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5.04 09:35

정부 주도의 ‘2011년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이 막판 궁지에 몰렸습니다. 한달새 13종의 게임이 쏟아질 텐데요. 애초 사업 목표를 ‘2012년 5월까지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한 우수 모바일게임’으로 잡고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지원을 받아 출시된 모바일게임은 단 3종. 결과적으로 나머지 13종의 게임은 촉박한 일정에 쫓겨 밀어낸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한꺼번에 게임이 쏟아지다보니 하나하나의 게임에 제대로 된 서비스 지원이 될 지도 의문이고요. 무리한 사업 추진이 낳은 결과라고 볼…

가산·구로 게임업체들 엑소더스, 어디로 가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4.19 13:04

주요 게임업체들이 2013년에 경기도 판교로 본사 이전을 예정한 가운데 서울시 가산·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게임사들이 이사철에 접어들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 이 지역을 빠져나가는 엑소더스 현상의 분수령이 예상되는데요.가산·구로디지털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일대, 성남시 분당구과 함께 거론되는 대표적인 게임사 밀집 지역입니다.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빌 등 이 지역에 위치한 주요 게임업체들이 올 여름 판교로 이전을 앞두고 있네요. 엠게임은 2010년 태안군청과 본사 이전을 위한 양해…

악마의 게임 줄줄이 나왔건만…배급사 재미 못 본 이유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3.01 18:09

2010년부터 PC패키지 시장을 들썩이게 만든 게임이 속속 나왔습니다. 간디 패러디로 유명세를 탄 ‘문명5’가 시작이었죠. ‘문명5’의 인기가 이어지자 결국 한글판으로 재발매되고 콘텐츠 안에 세종대왕과 거북선이 등장하는 등의 기분 좋은 이슈도 생겼습니다.지난해 ‘마이트앤매직히어로즈6’와 ‘풋볼매니저2012’가 출시되는 등 이른바 ‘악마의 게임’ 3종이 줄줄이 게이머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들 게임은 시리즈를 거치면서 완성도가 높아졌고 재미가 검증돼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게 된 것인데요.게다가 작년 말 ‘엘더…

애플 게임카테고리 개방후 나타난 변화…국산이 외산 게임 압도한 이유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1.06 01:38

 애플 앱스토어 국내 게임카테고리가 국내 시장에 개방된 석 달이 돼갑니다. 지난 11월 2일 게임카테고리 오픈 직후에는 외산 게임이 순위를 점령했는데요. 최근에는 국산 게임이 외산을 제치고 대세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물론 국내 게임카테고리에 한해서입니다.30일 현재 미국 앱스토어 게임카테고리 최고매출 1,2위 게임이 국내에서는 27위, 10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외산 게임이 순위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고 있습니다.유료게임 부문에서는 외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신 무료게임 부문에서 국산 게임이 순위…

규제만능에 빠진 우리 정부…북미-유럽의 게임 심의에서 배워야할 교훈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2.03 01:41

북미와 유럽의 게임물 등급심의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일 ‘2012 게임시장 미래전략포럼’이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입니다.이 행사를 통해, 오는 7월 시행될 국내의 게임물 민간심의에 앞서 게임선진 시장에서 민간심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와는 달리 북미와 유럽은 게임사업자가 민간기관을 통해 게임물 등급을 매깁니다. 이 기관이 미국…

융합의 시대, ‘게임+음악’에 발동 건 게임포털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1.06 01:13

2012년 게임포털에 서비스 융합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업체들이 게임에 음악을 접목하는 시도를 하고 있거나 이제 막 사업에 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게임포털의 두 서비스 간 시너지 모색과 관련해 기사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게임+음악’ 융합 수준은 엔씨소프트가 가장 앞선 가운데 다들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관련기사: 음악에 눈뜬 게임포털, 시너지 모색은 어떻게?)올해 들어서는 게임포털이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게임+음악’의 융합을 꿈꾸는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음악포털 벅스를 운영하고…

온라인 게임의 역사, 그리고 그뒤에 숨은 ‘피싱(Phising)’의 역사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1.18 09:39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주겠다고 속이고 사용자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피싱 프로그램 등장 이후, 최근에는 셧다운제를 회피할 수 있는 피싱 프로그램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에 발견되고 있는 피싱 프로그램은 ‘셧다운제해제’라는 이름으로 둔갑해 배포되고 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온라인게임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유도해, 사용자의 게임 아이템을 탈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이름만 그럴 듯 하게 지어놓은, 결국은 피싱 프로그램이었던 것이죠.이번 포스팅에서는 온라…

[스마트폰&게임] 태블릿PC 게임도 복병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10.14 16:55

태블릿PC도 게임 시장에서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이 대표적인 태블릿PC죠. 이 기기에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그대로 작동합니다. 이 때문에 업체가 별도의 앱을 출시해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는 많지 않죠. 보통 스마트폰 게임에 약간의 최적화 작업을 더해 태블릿PC 시장까지 공략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이처럼 두 기기가 공략하는 시장은 겹칩니다. 이 때문에 태블릿PC는 멀티플랫폼 정책에 주로 이용됩니다. 아울러 태블릿PC는 큰 화면이 주는 강점 때문에 PC 이용자를 일부 흡수하는 등…

[스마트폰&게임] 스마트폰 따라 게임도 무한확장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10.14 16:57

스마트폰 따라 모바일 게임도 무한확장을 시도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커뮤니티의 확장입니다.일반폰(피처폰) 게임이 이동통신사의 위피(WIPI) 기반이었다면, 스마트폰 게임은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오픈마켓 위에서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같은 글로벌 오픈마켓은 게임업체들이 이동통신사 정책에 얽매이지 않고 업체 자율의 전략을 마음껏 구사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앱 가격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요. 마케팅 시점도 개별 업체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

이슈 넘치는 하반기, 게임업계 변화 신호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10.02 03:20

게임업계 성수기인 여름방학이 끝났습니다. 올 여름방학은 ‘스페셜포스2’ 외엔 이렇다 할 신작 이슈가 없었네요. 기존 게임의 강세가 뚜렷하게 이어진 기간이라고 할까요. 시장 전반에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질 않았습니다.그러나 게임업계가 본격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은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게임업계는 이슈가 넘치고 있네요. 먼저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 중인데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