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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꼼수에서 정공법으로 전환…LGU+, 80MHz 업로드 우위 강조 성공할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2.26 06:00

LG유플러스가 꼼수가 아닌 정공법으로 80MHz 주파수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롱텀에볼루션(LTE)용 주파수를 80MHz 갖고 있다. SK텔레콤과 KT는 75MHz를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주파수 보유량 우위를 강조한 마케팅을 이미 지난 2013년 8월부터 해왔다. 그러나 주파수만 있을 뿐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가입자에겐 무용지물이었다. 속임수 마케팅으로 그동안 수차례 지적을 받기도 했다.<관련기사: SKT, LGU+에 쓴소리…이종봉 부문장 ‘LTE 업로드, 표준화 안돼 마케팅 불과’><관련기사: 3배 빠른 LTE 시대, 정…

“中 게임시장 공략, 적극적 현지화·합작 있어야”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5.01.26 14:55

국내 게임업계는 2015년 사업 방향으로 ‘글로벌 진출’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업체들도 덩치가 커진 만큼 지속 성장을 위해선 자의반 타의반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지요.특히 업계는 중국을 여타 지역·국가와 별도 분리해 시장 진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이는 중국의 내수시장 규모가 또 하나의 글로벌 시장이라고 할 만큼 규모가 커진 까닭입니다. 지난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5조원에 이르렀다는 추정치도 있습니다.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2조원을 바라보는 수준입니다.이처럼 중국…

中 모바일게임 기술력, 한국 넘어섰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5.01.12 17:34

중국산 모바일게임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도 내고 있는데요. 올해 초부터 구글플레이 인기 1~3위 모두 중국산 게임들 차지였습니다. 올해 시장 전개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얼마 전 웹젠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의 상반기 출시를 알렸습니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흥행한 터라 국내 시장 반응에도 눈길이 쏠려있는데요.당시 웹젠은 중국 게임사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중국의 리소스 최적화 기술은 과거 우리가…

게임대상도 트렌드 따를까…PC온라인 vs 모바일 ‘각축’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1.12 13:28

최근 게임업계의 시선이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 수상작에 쏠렸습니다. PC온라인게임이 독점해온 대상을 올해 모바일게임이 꿰찰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인데요. 시장 트렌드가 모바일게임으로 기울다보니 나타난 현상입니다. 게임대상은 오는 19일 결과가 공개됩니다.일단 수상이 유력한 게임으로는 PC온라인 부문에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이카루스’가 첫손에 꼽히고 모바일 부문은 그야말로 혼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대상은 플랫폼 통합으로 1개 게임에 주어집니다.업계에선 게임 자체의…

[D가만난사람⑦] 전 세계인이 가정에서 운동을…허브앤스포크 김일겸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0.17 09:00

최근 막을 내린 인천아시안게임.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안에서도 밖에서도 육상 경기가 한창이었다.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는 온 가족이 친구들이 동료들이 달리기를 했다. 트랙인가 보드인가. 그들이 뛰고 있는 땅만 달랐을 뿐이다.“전 세계인이 가정에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허브앤스포크 김일겸 대표. 이 회사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실내 운동기구 ‘스마트짐보드’ 제작사다. 스마트짐보드는 예전 발로하는 놀이기구 디디알(DDR)과 비슷하다. 하지만 소음을 방지하고 편하게 이…

모바일게임 급성장, 세계적 트렌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34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통해 지난해 국내 게임 시장 규모를 10조7183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올해 시장 추정치는 11조3344억원입니다. 아직 국내 게임 시장은 온라인게임에 치우쳐 있지만 점차 모바일게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2013년 게임 플랫폼별 매출에 따르면 모바일게임은 1조2125억원(추정)으로 전년대비 51.4% 성장했습니다. 이 같은 급성장의 배경엔 카카오 플랫폼 등장이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4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1조3119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성장세를 전…

역전극 속출…모바일게임 시장 가능성 ‘여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35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 ‘붐비치’로 유명한 핀란드의 게임사 슈퍼셀(Supercell)은 2013년에 8억9200만달러(약 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이 회사 직원 수가 150명에 불과했으니 한명당 62억원 가량을 벌여 들인 셈입니다. 한마디로 놀라운 수치입니다. 게임이야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꼽히지만 슈퍼셀의 사례를 보면 모바일게임의 경우 비디오게임(콘솔), 온라인게임의 생산성을 훨씬 압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앱 통계·분석 업체 앱애니(App Annie)가 발표한 올해 7월 게임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셀…

2014년 4분기 겨냥 ,주요 업체들 신작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39

주요 게임업체들이 올해 야심작들을 4분기에 출시합니다. 넷마블, 넥슨,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업체들과 ‘블레이드’로 주목받은 네시삼십삼분 그리고 재도약을 노리는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치열하게 시장 다툼을 벌일 전망입니다.올해 4분기는 작년 이맘때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다작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 자취를 감춘 것일 텐데요. 웬만한 완성도의 게임으로는 시장에 명함을 내밀기 어려워진 것이 이유입니다. 이에 완성도 높은 몇몇 게임에 역량을 집중시키는 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넷마블은 이번 4분기에 모바일 역…

넷마블, 선두 지킨다…모바일 RPG 공세 강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40

국내 모바일게임 선두업체인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는 4분기에 신작 공세를 더욱 강화합니다. 특히 미드코어 장르인 역할수행게임(RPG)에 4분기 전략의 방점을 찍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한 ‘큐브 스트라이커’에 이어 ‘리버스월드’, ‘골든에이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등의 대형 RPG를 출시합니다.먼저 ‘리버스월드’는 화려한 색감과 고품질 그래픽을 앞세운 2D RPG입니다. 회사 측은 공기의 떨림까지 전달하는 극상의 타격감을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거대한 정령의 전투를 세밀하게…

넥슨, 서든·메이플·마비노기 모바일게임 출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41

게임업계 큰형인 넥슨(대표 박지원)이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 초 출시한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엔도어즈 개발)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에 출시한 무협 3D 역할수행게임(RPG) ‘삼검호’ 등이 연이은 성과를 나타낸 바 있는데요.넥슨 모바일사업실 조재유 실장은 “올해 ‘영웅의 군단’, ‘삼검호’, ‘히어로스카이’ 등 넥슨의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타이틀이 좋은 성과를 내며 모바일 사업이 전반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며 현황을 전했습니다.이에 4분기에 나올 주요 신…

NHN엔터, ‘글로벌 원빌드’로 간다…10여종 출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42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난 3분기부터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원빌드’에 기반을 둔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및 다른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가는 전략을 추진해왔습니다. 글로벌 원빌드는 하나의 게임 빌드로 전 세계를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이번 4분기에 이 같은 전략이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날 예정입니다.우선 NHN엔터의 4분기 주요 신작은 라인 게임의 첫 히트작인 ‘라인팝’의 후속작을 비롯해 ‘도와줘잭’, ‘킬미어게인’, ‘크루세이더퀘스트’, ‘벌레공주’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있습니다. 국…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서 재도약 노린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4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4분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재도약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회사는 최대 캐시카우였던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이슈와 웹보드게임 규제로 한동안 조용한 행보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카카오 게임 플랫폼이 나오기 전엔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으로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시장을 선도했던 때도 있었으나 이렇다 할 차기 흥행작 배출이 없었습니다.네오위즈게임즈는 올 초 조직을 재정비하고 상반기부터 꾸준히 모바일게임 시장의 문을 두드려왔는데요. 올 4분기에 흥행작을 선보…

네시삼십삼분, 블레이드 흥행 바통 잇는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45

모바일 액션게임(RPG) ‘블레이드’로 대박을 터뜨린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4:33)이 올 4분기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차기 흥행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블레이드에 이어 또 하나의 액션게임을 내놓습니다.회사 측은 블레이드의 흥행 바통을 이을 게임으로 액션 RPG ‘영웅’을 꼽고 있습니다. 영웅의 최종 비공개테스트(CBT) 당시 블레이드의 2차 CBT 때와 같은 기록이 나왔다는 게 그 근거인데요. 재접속률이 80%에 육박했습니다.얼마 전 4:33은 또 하나의 야심작 ‘회색도시2’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전…

디지털 전환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4.10.08 19:51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전환 이전에 디지털방송이 있었으니 주인공은 바로 IPTV 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IPTV는 태생 자체가 디지털입니다. IPTV는 처음 실시간 방송이 이뤄지기 전부터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 인기를 모았습니다. VOD는 지금이야 IPTV는 물론, 케이블TV까지 보편화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지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오랜 기간 이어오던 TV 시청 습관을 바꾸는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예전 ‘모래시계=귀가시계’라는 말처럼 굳이 본방사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의 비용을…

스마트홈, 디바이스 전성기를 대표하는 시장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4.10.06 08:52

사물인터넷(IoT) 시대는 디바이스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전망이다. 개인용 컴퓨터(PC)나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소비자가전(CE)과 같은 기기에도 모두 커넥티드화, 그러니까 ‘초연결’을 위한 기반기 모두 마련되기 때문이다. 가깝게는 조명에서부터 심지어 커튼이나 창문에도 다양한 연결 방식을 통한 IoT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이는 여러 면에서 디바이스 업계에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예전처럼 거실(TV)이나 방안(PC), 주방(냉장고)을 지배하던 기기끼리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디바이스 자체로 보면 가장 큰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