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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안 업계, 올해 상반기 ‘보수킹’은 누구?

통신방송 19.08.23 16:08

국내 정보보안 기업 대표이사 가운데 고액의 보수를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국내 주요 정보보안 기업 대표이사들의 상반기 보수를 살펴봤다. 다만 SK인포섹은 비상장사로 반기 및 분기 공시를 따로 하지 않아 목록에서 제외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랩의 권치중 대표가 올 상반기 약 1억2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회사는 올 상반기 이사, 감사 보수 지급액으로 총 3억500만원을 지급했다. 현재 안랩의 최대 주주는 전체 지분 가운데 약 18.57%를 가진 안철수씨다. 뒤이어 자기주식이 13.3%, 동그라미재단이 9.99%의 비율을 차지한다. 


파수닷컴은 상반기 기준이 아닌 연단위 (예상)금액기준으로 조규곤 대표가 1억8200만원을 받는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준으로 파수닷컴의 이사, 감사 전체 총 보수 지급액은 6억700만원이며, 1인당 평균보수액은 1억2100만원이다.   


윈스의 김대연 대표는 올 상반기 약 1억3000만원을 받았다. 윈스는 올 상반기 이사, 감사에게 총 5억5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9300만원이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득춘 대표는 올 상반기 약 1억613만원을 받았다. 회사는 올 상반기 이사, 감사에 총 4억4550만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6364만원이다.
 

시큐아이의 최환진 대표는 올 상반기 9900만원을 받았다. 회사는 올 상반기 이사, 감사에게 총 3억9600만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약 7900만원이다. 현재 회사의 대주주는 삼성SDS로, 약 56.52%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지니언스의 이동범 대표는 올 상반기 약 759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회사는 올 상반기 이사, 감사 전체에 총 4억1550만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약 6925만원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 대표는 올 상반기 약 6955만원을 받았다. 또 이사, 감사에 총 2억8437만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약 4740만원이다. 현재 최대 주주는 지란지교 그룹으로,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지분 41.21%를 보유 중이다.
 

한컴위드의 노윤선 대표는 올 상반기 약 6648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같은 기간 회사는 이사, 감사에 총 3억8020만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약 5432만원이다. 현재 한컴위드의 최대 주주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다. 김상철 회장은 한컴위드의 전체 지분 가운데 23.68%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주요 정보보안 기업 가운데 올 상반기 매출액 성장폭이 가장 큰 곳은 시큐아이다. 시큐아이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51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 성장률이 두드러진 곳은 윈스다. 윈스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넌 동기 대비 7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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