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카메라, LG전자폰 '최고'…LG전자 'V20' 발표 이모저모
디바이스세상
16.09.07 16:05

7일 LG전자가 스마트폰 'V20'을 공개했다. 서울 서초 연구개발(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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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금속으로 마감했다. V10에 비해 18g 가볍다.

배터리는 교체할 수 있다. 용량은 3200mAh다.


전후면 광각카메라를 채용했다. 세계 최초다.

오디오는 뱅앤올룹슨(B&O)플레이가 맡았다.

행사 시작 전 제품을 체험하려는 기자들로 빈틈이 없었다.

LG전자는 한국과 미국서 공개행사를 열었다. 한국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조준호 대표가 직접 나섰다.


퀄컴 이태준 대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LG전자는 퀄컴 스냅드래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프리미엄폰에 전량 탑재 중이다.



B&O플레이 임원도 방한했다. V20 후면엔 B&O플레이 로고를 새겼다. 번들이어폰도 B&O플레이 로고가 들어있다.


































제품 특성에 대한 실무자의 설명이 이어졌다. 발표 뒤에는 질의응답이 있었다.
<관련기사: LG전자 조준호 대표, “V20, ‘고가폰 본연의 가치와 즐거움’ 주는 폰”>
제품은 잘 빠졌다. 오디오와 카메라도 남다르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은 웬만한 회사는 다 잘 만든다. 잘 만든 폰이 잘 팔리는 시대가 아니라는 점이 문제다. 한국 출시는 이달 말 예정이다. 통신 3사 모두 유통한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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