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도 사무실도 손바닥 안으로…SKT 피코프로젝터 ‘스마트빔’ 써보니
디바이스세상
13.01.09 07:00

그러나 삼성전자가 휴대폰과 프로젝터를 결합한 ‘햅틱빔’과 ‘햅틱빔2’ 등을 통해 공략을 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 작년에는 일반폰에 이어 스마트폰에 프로젝터를 결합한 ‘갤럭시빔’을 선보였지만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았다. 프로젝터 전문 업체도 어려워하는 시장이다.
이 시장에 SK텔레콤이 도전장을 던졌다. ‘스마트빔’이라는 프로젝터를 준비 중이다. 현재 대교의 교육용 콘텐츠와 함께 ‘스마트아이빔’이라는 상품으로 팔고 있다. 여기에서 프로젝터만 따로 일반 판매 계획이다. 가격은 20만원대 초반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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