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이 2차 핵안보정상회의차 방한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를 대상으로 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인 SK C&C의 세일즈맨을 자처하고 나섰다.지난 26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출범식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25일 태국 총리가 장관 8명을 이끌고 하이닉스 공장에 방문했다”며 “내가 그들에게 세일즈했던 건 반도체가 아닌 수해예방시스템이었는데, 하이닉스를 보여주며 우리가 이 정도 기술력을 갖췄다고 소개했고, 총리 마음을 충분히 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SK하이닉스 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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