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 IT업체들의 불모지였던 일본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글로벌 IT업체들에게 아시아태평양시장은 일본과 나머지 아태지역 나라로 구분될 만큼 일본 IT시장은 규모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따라서 일본 IT시장의 진입장벽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국내시장처럼 현지 기업의 IT자회사들이 IT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의 진입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일본 IT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국내 IT업체들의 연이은 시장진입으로 기대치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국내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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