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글로벌 업체의 한국 지사는 본사의 CTO(최고기술책임자)를 국내에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키로 했습니다. 개발툴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만큼 개발툴의 미래 로드맵과 적용 기술 등에 대해 본사의 기술임원이 직접 설명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회사의 CTO는 세미나에 직접 오지 못했고 웨비나(Webinar)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일본을 강타한 지진 때문입니다. 이 회사의 CTO는 일본을 들러 한국에 오는 일정이었는데 일본 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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