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사내, 혹은 외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IT 업계에선 전자구매시스템을 보완해줄 보완재로서의 SNS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SNS 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보다 많은 공급업체들에게 입찰의 문을 넓히겠다는 의도입니다. 현재 IBK금융그룹의 IT자회사인 IBK시스템과 하나금융그룹의 IT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가 현재 트위터를 통해 입찰공고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IBK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자구매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다양한 방식의 정보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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