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www.gravity.co.kr 대표 박현철)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퀴엠 온라인’(레퀴엠)의 페이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7일부로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습니다. 오래된 게임인데다 시장 반응이 예전만 못한 탓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10억명에 가까운 이용자가 있는 페이스북 진출을 통해 재기를 노리는 형국입니다.기존 ‘레퀴엠 온라인’의 경우, 명백하게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입니다. 이 콘텐츠가 그대로 페이스북 플랫폼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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