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의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에 총 138종의 게임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20종이 최종 선정돼 지원사업의 혜택을 보게 될 텐데요. 총 46억원의 상당액이 이 사업에 지원됩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첫 삽을 떴습니다. 사업 설명회 당시 참여업체들이 보인 열기가 대단했던 만큼 업계에서도 주목한 사업인데요. 막판에 사업 일정에 쫓겨 한달새 10여종 이상의 게임을 밀어낸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올해는 2차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는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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