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넥슨 ‘바람의 나라’ 15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산업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넥슨의 서민 대표도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산업 전체를 봐도 ‘바람의 나라’ 15주년은 의미가 있다”며 서민 대표가 재차 강조하더군요.개발사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세계 최초 그래픽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기네스에 등재 신청을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 종주국으로 불리고 있었으나 마땅한 기준이 없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을…
저작권자 © 딜라이트닷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