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은 기본이 됐죠.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어요. 개발사들 입장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좋다고 보긴 어렵죠. 콘텐츠 품질은 굉장히 좋아졌는데 4000원에 팔던 게임들이 1000원에 나오곤 합니다.”KTH 올스타모바일의 김동숙 컨버전스팀장은 최근 스마트폰 게임 시장 트렌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근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플랫폼 환경이 바뀌면서 가격정책을 업체가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게 됐습니다. 너도나도 가격을 할인하는 바람에 지금은 업체가 정가 그대로 출시를 했다가는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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