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종교를 부정하는 용감한 천재이자 유명한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에서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에서 무신론자의 지위는 50년전 동성애자의 처지와 다를 바 없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종교를 믿지 않거나 종교에 불만을 갖는 이들이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사악한 행위를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도킨스는 신은 없고 오히려 신을 믿음으로써 벌어진 전쟁과 기아, 빈곤 문제에 대해 거침없이 일갈했다.댓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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