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통신3사 중 처음으로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에 나섰습니다. 바로 2세대(G) 서비스 종료 문제입니다. 오는 6월30일로 2G 서비스 종료일을 못을 박았습니다. 오는 7월1일부터는 011, 016, 017, 018, 019 등 ‘01X’ 번호 사용자는 무조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KT의 01X 가입자는 현재 112만4866명입니다. 전체 가입자 1516만1714명 중 7.4%입니다. 이들은 KT에 남아 ‘010’ 번호 즉 3G 서비스로 바꾸던지 01X를 유지하려면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로 옮겨야 합니다.KT는 01X 사용자에게 당근으로 3G 전환시 ▲약정 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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