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가 두 번째 태블릿 PC ‘아이덴티티 크론’을 런칭했다.신제품은 전작 ‘아이덴티티 탭(K패드)’과 동일한 7인치 크기다. 대신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WVGA(800*480)에서 WSVGA(1024*60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내장 메모리를 8GB에서 16GB로 늘린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로 향후 2.3버전(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8일 엔스퍼트 이창석 대표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품 출시 간담회에서 “올해 태블릿 PC를 50만대 이상 판매하고 실적도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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