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5일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개방과 동반성장’입니다.간담회 장소도 SK텔레콤의 서울대 SK텔레콤 연구동 상생혁신센터로 잡았습니다. 발표는 정만원 대표이사<사진>가 직접 했습니다. 정 대표는 발표 내내 작은 수익을 위해 폐쇄를 선택해 SK텔레콤의 플랫폼 경쟁력을 놓쳤다며 ‘잃어버린 6년’을 아쉬워했습니다.그럼 플랫폼이란 무엇일까요.SK텔레콤이 정의한 플랫폼은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기…
저작권자 © 딜라이트닷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