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시계 신제품을 공개했다. 건강관리와 삼성전자 제품과 연동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장 고동진 대표는 “삼성전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입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며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소비자의 건강과 웰니스(Wellness)를 증진을 돕고 기기 간 연결과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편리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일은 미정이다. 오는 9월이 유력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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