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이 지나면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도 사라진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 유효기간은 1년이다. 연말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는 만큼, 잠자고 있는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보자.

 

SK텔레콤은 12월 ‘T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 등급 관계없이 전 고객에게 해당된다. SK텔레콤은 미스터피자 방문포장 50% 할인 혜택을 12일부터 18일까지 제공한다. VIPS·11번가 제휴 이벤트도 각각 19일, 26일부터 시작된다.

 

이달 말까지 T맵택시를 이용하면 택시요금 10%가 할인된다. 1회당 최대 5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월 최대 5회 제공된다. 11페이 간편결제 이용 때 가능하다.

 

KT는 멤버십 전 고객 대상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을 부여한다. 고객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 할인 혜택을 월 1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KT는 ▲버거킹 인기버거 50% ▲뚜레쥬르 1000원당 300원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도미노피자 VIP 40%, 일반고객 30% ▲CGV 온라인 최대 8000원(본인+동반1인) ▲GS슈퍼마켓 5만원 이상 결제 때 1만원 ▲전시 키스해링, 반고흐 빌리지-부산, 이매진 존래논 5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올레TV 모바일 유료 주문형비디오(VOD)를 멤버십 포인트로 횟수 제한 없이 4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 40% ▲롯데월드 55% ▲서울랜드 55%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46% ▲한화 아쿠아플라넷 전 지점 30%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50% ▲키자니아 30% ▲제이드가든 30% ▲뽀로로파크 3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LG생활건강샵, LG전자샵, 리튠샵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생활용품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때 통신요금도 함께 할인해준다. TV, 청소기, 세탁기 등은 LG 임직원 할인가격에 살 수 있다.

 

VIP·VVIP 등급 고객은 ‘나만의 콕’을 신청해 ▲월 1회 영화 무료 예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 ▲T머니 4000원 무료 충전 ▲G마켓 4000원 할인 ▲데이터 1GB 선물하기 등을 각각 선택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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