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한국IDC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을 예측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IDC나 가트너와 같은 IT시장조사기관은 매년 다음 해의 이슈를 전망하는 행사를 엽니다. 이날 한국IDC가 발표한 2012년 전망을 요약한다면 “2012년은 진짜 대변혁의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한국IDC 리서치 총괄 장순열 상무의 말을 빌자면, “2020년에 e비즈니스를 계속할 수 있을 지 없을 지 2012년에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2012년에는 2020년을 예상하면서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고 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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