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에 대해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킹 사고이후 이 회사의 허술한 보안체계(?)가 연일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TV를 보던 와이프까지 “어라, 나 현대카드 쓰고 있는데, 현대캐피탈과는 상관없어? 비밀번호 바꿀까?“ 라고 묻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알아서 하쇼”국내 카드, 할부시장에서 전설을 넘어 신화로 까지 욱일승천하던 정태영 사장의 입지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현대캐피탈은 보안 체계가 허술한 허접한 회사일까요?  다음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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