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웹은 죽었다’라는 발언으로 IT시장에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이 웹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26일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1’에서 크리스 앤더슨은 “지난 20년간의 역사는 새로운 기술을 널리 보급하고 네트워크를 인간세계에 도입하면서 새로운 혁신모델이 구축되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러한 혁신은 인터넷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적용가능하다. 물리적 공간에서도 인터넷 같은 모델이 적용될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연설을 시작했습니다.그는 인터넷이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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